2023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top 13 순위 특별히 범죄, 판타지, 액션, 스릴러, 로맨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선정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1.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작인 “힘쎈여자 강남순”은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가족, 히어로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접목한 작품입니다.
주요 배우로는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이 참여했습니다.
줄거리는 도봉순의 6촌 동생인 강남순과 그녀의 어머니 황금주, 그리고 타고난 힘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종 약물 범죄의 실체를 쫓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그립니다.
평가로는 6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고, 도봉순 시리즈의 팬들로부터는 원작의 재미를 이어받아 충분히 흥미로운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성과 연출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좋은 결말이 있다면 칭찬받을 만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2. “이두나”는 로맨스와 청춘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주연 배우로는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접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는 두 사람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평가를 보면, 네이버의 유명 웹툰 “이두나”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이미지와 발성, 말투까지 배우 수지가 작품에 맞게 완벽하게 소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만능 연예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초반부에서는 집중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기고, 대사가 어색하다는 이유로 시청을 중단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3. 번째 2023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여성과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도 개를 무서워하는 남성의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집니다.
평가를 보면, 원작 웹툰과의 분위기가 잘 맞는 캐스팅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그들의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강아지 변신 장면이 잘 그려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로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4. “도적: 칼의 소리”는 액션, 시대극, 느와르, 스릴러, 만주 웨스턴 등의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주요 배우로는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는 1920년대 중국의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의 자금과 조선의 사람들이 모여든 무법천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이들의 액션 활극을 그립니다.
평가를 보면, 이 작품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초반부분만을 볼 수 있었지만, 액션 장면과 김남길의 연기력 등이 뛰어난 것으로 호평받았습니다. 또한, 흥겨운 배경음악도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주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5. “너의 시간 속으로”는 로맨스, 미스터리, 타임루프의 요소를 결합한 드라마로, 안효섭, 전여빈, 강훈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는 타임슬립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평가를 보면, 이 작품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원작에 비해 분량이 짧아 스토리가 조금 압축된 느낌이 있지만, 충분히 원작의 분위기를 이해하고, 한국 스타일에 맞게 잘 각색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원작과 리메이크 중 어느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갈리지만, 양쪽 의견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 “국민사형투표”는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범죄, 정치 등의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로, 주연 배우로는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악질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는 현실의 범죄와 법 체계의 문제점을 드라마를 통해 직접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가를 보면, 이 드라마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흉악한 범죄와 그에 대한 사회적인 분노를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연상케 하는 이 작품은 현재의 법 체계와 그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다루며, 시원스러운 반전을 선사하는 사이다 드라마로 추천받고 있습니다.
7. 번째 2023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추천”힙하게”는 판타지, 범죄, 추리, 수사, 로맨틱 코미디 등의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로, 주연 배우로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범죄가 없는 농촌 마을에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얻게 된 수의사 ‘봉예분’과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엘리트 형사 문장열이 자잘한 범죄를 공조수사하다 연쇄살인사건에 휩쓸리는 코믹 수사 활극을 그립니다.
평가를 보면, “눈이부시게”의 작가와 “나의 해방일지”의 감독이 함께한 이 작품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지민과 이민기의 캐스팅이 매우 적절했으며, 두 배우의 연기력이 작품에 깊은 감동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8. “마스크걸”은 스릴러,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서스펜스 등의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 이한별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립니다.
평가를 보면, 이 작품은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로,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원작보다 못할 것이라는 기대를 뛰어넘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극 중 댓글 대사들의 디테일을 살려 한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점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9.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슈퍼히어로, 액션, 다크 판타지, 스릴러 등의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를 영입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욱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악귀 타파 히어로물을 그립니다.
평가를 보면, 이번 시즌의 특수효과와 대사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소 오글거릴 수 있지만, 빌런 캐릭터의 디자인과 캐스팅은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연출이 향상되었고, 특히 강기영의 연기력이 몰입감을 높여주어 어느 정도 단점을 커버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10. 번째 2023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오피스 등의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3백여 년 전에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인 로맨스를 그립니다.
한줄평을 보면, 이 작품은 주술이라는 판타지 요소와 전생, 스릴러 미스터리, 액션 등의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이상한 빨간손이 무서움을 연상시킬 수 있지만, 이후 3회부터는 주인공들의 티키타카와 장난스러운 부분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1. “D.P. 시즌2″는 밀리터리, 드라마, 미스터리, 느와르 등의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군무 이탈 체포조(D.P.)인 준호와 호열이 변하지 않는 현실과 부조리에 계속해서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줄평을 보면, 이 작품은 시즌1의 인물들과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시즌2로 이어지는 점이 잘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의 몰입감이 매우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작품의 연속성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2. “킹더랜드”는 로맨틱 코미디와 오피스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줄평을 보면, 초반에는 약간 오그라들고 유치한 부분이 있지만, 그 부분을 견디면 이후부터는 재미있는 내용이 펼쳐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준호의 연기와 딕션이 몰입감을 상승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3. “퀸메이커”는 드라마, 워맨스, 정치, 법정, 서스펜스 등의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김희애, 문소리, 서이숙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줄평을 보면, 김희애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목소리와 표정을 사용하면서도, 작품마다 캐릭터를 다르게 소화하는 능력이 놀라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김희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